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특수법인 한국마리나협회(회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주관하는 '제8회 국제마리나컨퍼런스'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밀레이엄 힐튼호텔 아트리움(3층)에서 개최된다.
'지속가능한 마리나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내 마리나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모티콘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남기찬 회장의 환영사와 윤준호 국회의원의 축사로 진행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탈리아 MARINA DI PORTO RENO의 Filppo Burchi 부장이 '마케팅 측면에서의 마리나 활성화 방안' △싱가포르 MERCURY MARINE의 Bill McEathron 아시아본부장이 '청정마리나를 위한 국제사회의 시도' △호주마리나산업협회 Andrew Chapman 회장이 '해외 마리나전문인력 양성제도 및 효과' △중소조선연구원 임장곤 본주장이 '한국 해양레저장비산업의 현황과 전망' △강영훈 한국해양대 교수가 '관광관 마리나의 시너지효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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