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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정비창 임오득 주무관,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
해군정비창 임오득 주무관,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
  • 해양안전팀
  • 승인 2019.09.0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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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정비창 임오득(사진) 주무관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명장’ 공모에서 용접분야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됐다.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 등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면서 관련 산업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장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이를 통해 숙련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해당분야의 기술 발전을 독려한다.

임오득 해군정비창 주무관은 2018년 경상남도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배기관 냉각체계 등 특허 및 로봇용접 및 용접자동화 관련 논문, 후배 기능인에 대한 현장 실무 특강,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후진 양성에도 기여해왔다.

대한민국명장에게는 9월 2일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명장증서 등이 수여된다. 일시장려금 2000만원 및 연간 최대 405만원의 계속 종사장려금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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