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이 올해 상반기 공제가입 캠페인 우수단체와 우수직원을 시상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수협보험은 지난 27일 수협 독도홀에서 임준택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상반기 공제가입캠페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보령수협, 완도금일수협, 대천서부수협 등 23개 우수단체와 우수직원 12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임준택 회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임직원과 영업점은 수협 공제사업을 최일선에서 이끄는 주역들”이라며, 앞으로도 수협보험이 수협의 가장 중요한 수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협보험은 상반기 보장성공제료 152억원, 저축성공제료 1563억원의 신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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