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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이순신마리나 위탁업체 선정과정 잡음 수사
여수해경, 이순신마리나 위탁업체 선정과정 잡음 수사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19.08.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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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 전경 /뉴스1DB © News1


해경이 전남 여수시 이순신마리나 위탁운영 업체 선정과정에서 불거진 잡음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여수시로부터 이순신마리나 운영을 수탁받아 운영 중인 A업체 사무실에 대해 지난 9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해경은 이날 확보한 컴퓨터와 서류 등을 분석하고 있다.

해경은 또 위탁업체 선정 업무를 맡았던 여수시에도 협조 공문을 보내 업체 선정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고, 여수시는 자료를 준비 중이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 3월 이순신마리나 위탁 사업을 위해 A업체와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사업자 입찰에는 모두 8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기존 운영업체는 입찰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것이 여수시의 설명이다.

하지만 수탁받은 업체가 기존 운영업체의 경영 규모 등에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잡음이 일었고, 경찰은 내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사실 확인은 해줄 수 없다"면서 "압수수색 자료 분석을 통해 혐의가 드러나면 관계자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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