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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자동차운반선 선작작업 중 30대 근로자 숨져
평택당진항 자동차운반선 선작작업 중 30대 근로자 숨져
  • 해양안전팀
  • 승인 2019.08.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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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자동차부두에서 선적 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8월 3일 오후 8시 10분쯤 평택당진항 자동차부두에 정박 중이던 자동차운반선(홍콩 선적, 5만8000톤급)에서 굴삭기 선적 작업을 하던 A씨(39, 평택 거주)씨가 사고로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굴삭기를 자동차운반선 내에 선적하고 운전석에서 내리다가 굴삭기와 선체 기둥 사이에 신체가 끼면서 머리 부분에 부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고가 난 자동차운반선은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선적 작업을 시작했고, A씨는 굴삭기를 이동시켜 선박 내에 선적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 있던 동료들과 출동한 소방구급대원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목격자, 선적 회사 직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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