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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미래발전 세미나 성료…KMI-해경청, MOU 체결
해양경찰 미래발전 세미나 성료…KMI-해경청, MOU 체결
  • 해양안전팀
  • 승인 2019.07.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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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10일 오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과 업무협약(MOU)을 인천 해양경찰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해양수산 관련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양 기관은 독도 등 해양관련 분야 및 해양경비·구조안전·해양환경 등 관련분야에서의 공동연구 및 조사, 해양수산 관련 세미나·워크숍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KMI 양창호 원장은 “해양종합법집행기관인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분야 정책연구기관인 KMI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양관련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환경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A에서 해양안전, 남북협력, 미래발전 등 해양경찰이 직면한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해양경찰 미래발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세미나에는 해양경찰·업계·학계·전문가 및 담당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개회사에서 “본 세미나를 통해 미래 해양경찰의 초석을 다지고, 국가 해양력이 더욱 발전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양창호 KMI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해양경찰이 국민을 위한 조직으로서 우리의 바다를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며 “세미나를 통한 다양한 논의가 해양경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책임지는 정부를 만들어 가는데 충분히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번째‘해양안전’세션에서는 해양 수산레저 활성화 방안과 효율적 구난수호를 위한 민간 해양구조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었고, 두번째 ‘남북협력’세션에서는 한반도 평화체제 전개와 서해 평화협력지대 구상과 평화협정과 접경수역 문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세 번째‘미래발전’세션에서는 해양경찰 2040 미래발전 전략, 해양경비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마지막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윤철 교수를 좌장으로,  인하대 김현수 교수, 군산대 노호래 교수, 한국해양구조협회 민홍기 이사장, 해양경찰청 이춘재 前 차장, 해양경찰청 이명준 경비과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윤성순 실장 및 박한선 실장이 참여하여 ‘해양경찰의 미래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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