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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신조 카페리 강재절단…내년 9월 운항 예정
씨월드고속훼리, 신조 카페리 강재절단…내년 9월 운항 예정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19.07.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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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주, 해남우수영↔추자↔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국내 최고의 복합해상운송기업 씨월드고속훼리(주)는 1일 현대미포조선에서 대형카페리 신조선박 ‘퀸제누비아호’의 건조가 시작됨을 알리는 강재절단식(Steel Cutting)을 가졌다.

퀸제누비아호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현대화펀드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됨에 따라 씨월드고속훼리는 제주기점 업계 수송률 1위 선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조성하게 되었다.

퀸제누비아호는 길이 170m, 너비 26m, 높이 20m, 2만7000톤 규모로 1300여명의 여객과 470여대의 차량(승용차 기준)을 수송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여객선의 개념을 탈피하여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감각적인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의 사생활이 보호되는 고급스러운 객실과 더불어 메인로비 현측에는 대형 아트리움, 아고라 분수대, 오픈 테라스를 비롯한 영화관, 펫룸, 층간의 이용을 용이하게 해주는 2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로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다양한 편의시설(고급바, 레스토랑, 편의점, 토스트점, 노래방, 마사지라운지 등)을 한 층에 집약시킨 명실상부한 고품격 크루즈 선박이다.

씨월드고속훼리 관계자는 "그동안 연안여객선에서 볼 수 없었던 크루즈형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 지난 20년동안 연안대표 여객선사로서 가진 모든 노하우를 이번 퀸제누비아호에 집중하여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 중이며, 무엇보다도 이번 건조는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씨월드만의 의지표명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재절단식에는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과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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