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6-18 19:16 (화)
석도국제훼리, 빠르면 이달말 군산펄호 항로에 투입
석도국제훼리, 빠르면 이달말 군산펄호 항로에 투입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19.06.10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군산과 중국 석도 항로에 카페리를 운항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대표 김상겸)가 새로운 신조 선박인 '군산펄'호를 빠르면 이달 말 항로에 투입한다.

석도국제훼리는 중국 황해조선소에서 1만9988톤급 RO-RO 카페리선인 '군산펄(GUNSAN PEARL)'호를 짓고 있으며 지난 3월 진수식을 갖은 바 있다.

석도국제훼리는 군산펄호를 인수해 투입하면 현재 스다오호를 대체해 운항을 하게 된다. 군산펄호는 지난해 4월 9일 투입한 뉴씨다오펄호(1만9988톤)의 자매선으로 길이 169.9m, 폭 26.2m, 흘수 6.3m로 승객 1200명, 컨테이너 335TEU를 적재하고 20.3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군산펄호는 뉴씨다오펄호와 마찬가지로 바르질라 고속엔진 2기가 탑재됐으며 평형수처리장치도 장착됐다. 또한 스크러버 레디 방식을 적용해 2020년 황산화물배출규제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석도국제훼리는 스크러버 검증절차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장착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석도국제훼리는 뉴씨다오펄호 자매선으로 군산펄호를 건조했기 때문에 예상보다 건조작업이 빠르게 진행됐고 건조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

김상겸 대표는 "신조선 2척 운항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