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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6부두, 자동차화물 월 최대…지난 4월 2만대 첫 돌파
울산항 6부두, 자동차화물 월 최대…지난 4월 2만대 첫 돌파
  • 항만산업팀
  • 승인 2019.06.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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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부두 전경/ 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차부두 전경/ 제공 현대자동차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항 6부두에서 처리한 자동차화물이 총 24만8000톤(약 2만1000여대)으로 월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울산항 6부두는 해양수산부의 '외국선박의 국내항간 자동차 운송 허용'(2016.7.) 이후 2016년 12월에 UPA, 울산시, 화주, 부두운영사 등이 협업을 통하여 최초로 자동차화물을 처리했다.

2017년 6부두 부두운영사 통합 및 자동차화물 전용시설로 전환하여 71만톤의 자동차화물을 처리하였으며, 2018년 '보세운송에 관한 고시'개정을 통한 울산항 내(자동차부두↔6부두) 운송규제 해소와 특허보세구역 신규지정으로 2017년 71만톤에서 2018년 134만톤으로 89.7% 처리물량이 증가했다.

2019년 1분기에는 52만톤의 자동차화물과 8만톤 가량의 중장비화물을 처리하여, 2019년 6부두에서 전년 대비 42.4% 증가한 250만톤 가량의 자동차 물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6부두에서 자동차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주요화주인 현대자동차는 항내 대체부두 이용에 따른 물류비를 절감하고 있으며, 항운노조와 부두운영사는 110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가시적인 효과 뿐 아니라 기존 6부두 취급화물이 인근 부두에서 처리되면서 타 부두운영사가 동반성장하고 있고, 액체화물의 처리비중이 높은 울산항 물동량 구조에 일반화물인 자동차화물이 늘어남으로써 편중이 완화되는 효과도 있다”고 분석하며,“UPA는 6부두 야적장 등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속적인 자동차화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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