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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암남어촌계와 자매결연 체결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암남어촌계와 자매결연 체결
  • 해양환경팀
  • 승인 2019.05.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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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지사장 김욱)와 부산시 수협 암남어촌계(어촌계장 강대용)은 13일 부산서구 암남어촌계에서 해양환경 오염예방 및 건강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에 배출된 기름 등 폐기물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와 해양환경 보전·관리, 국제협력, 해양환경교육 등 해양환경 전반에 걸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해양환경 전문기관이다.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는 이날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암남어촌계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해안쓰레기 수거·처리, 선박무상 점검, 해양오염 방지 및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암남어촌계는 해양환경 보전 적극 실천, 마을 어장보호 및 해양오염사고를 예방,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작업에 적극적 동참 등을 다짐했다.

김욱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장은 “어촌계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긴밀한 협력 하에 부산항의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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