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개장 예정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카페리선 화물처리 지원시설인 신국제여객부두(약22만여평) 운영사 선정에 들어갔다.
운영사 모집에 대한 접수는 지난 3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다.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는 다음달 3일 9시부터 10시까지 현장 접수하고,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평가 후 6월 5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공고 내용에는 △임대대상 시설 및 기간 △참여신청 및 선정방법 △임대조건 △의무이행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16일 10시 인천항만공사 5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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