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물품정기재물조사에서 사용연한이 지났지만 성능이 양호한 전산장비를 선별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본부에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컴퓨터 98대, 모니터 139대, 노트북 76대, 프린터 15대 등 총 24종, 501대이다.
해양경찰청 김평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에 전달한 전산장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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