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 올 첫 크루즈선 입항…올해 총 7항차 2만여명 방문 예정
여수항 올 첫 크루즈선 입항…올해 총 7항차 2만여명 방문 예정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19.04.10 2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日 크루즈선 '오션드림'호 1000여명 관광객 하선

일본의 크루즈선사인 피스보트 소속 3만5000톤급 '오션드림'호가 9일 여수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에 따르면 오션드림호는 일본 고베항을 출발해 이날 여수항에서 입항했다. 이날 오션드림호의 관광객 1000여명(승무원 500여명 포함)이 하선해 여수 오동도를 비롯해 순천만 국가정원 등 인근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공사는 올해 오션드림호를 시작으로 총 7항차의 크루즈가 2만여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여수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첫 입항 관광객인 가와구치 요시미(71·오사카)씨는 “2년전 여수를 방문한 기억이 너무 좋았고 특히 음식이 너무 맛있어 인상적이었다”며 “오늘이 생일인데 첫 하선의 행운이 찾아와 여수에 대한 기억이 더욱 좋아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전남도, 여수시, 순천시, 여수엑스포재단 등 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전라남도 크루즈 협의체’를 통해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공사 백정원 마케팅부장은 “지속가능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적극적인 해외 포트세일즈 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기항 노선들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