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6-19 10:22 (수)
현대미포조선 수주한 '컨'선 3척, 고려해운서 발주
현대미포조선 수주한 '컨'선 3척, 고려해운서 발주
  • 해운산업팀
  • 승인 2019.04.09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장면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장면

현대미포조선이 지난달 수주한 중형 컨테이너선 3척을 고려해운에서 발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달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아시아선사와 총 1200억원(1억710만달러) 규모의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미포조선은 당시에 발주사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증권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에 이들 선박을 발주한 곳이 고려해운이라고 전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노후 선박 해체수요 및 동남아 물동량 급증으로 신규 컨테이너선 발주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을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미포조선이 고려해운으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파악되는 컨테이너선은 길이 197m, 폭 32.5m, 높이 16.8m로, 스크러버(Scrubber)가 탑재돼 2020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