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과 결손금 보전을 위해 53.10% 비율로 차등 감자를 결정했다. 흥아해운은 22일 이같은 공시를 통해 보통주가 1억7564만3340주에서 8237만5천632주로 감소하고, 자본금이 878억원에서 412억원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감자로 인한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 24일이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운산업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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