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해안 연안정비사업 추진…122억 투입해
충남해안 연안정비사업 추진…122억 투입해
  • 해양환경팀
  • 승인 2019.03.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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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국비 등 122억 원을 투입, 연안 침식 방지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안 정비는 도와 해양수산부가 침식 우려 연안 20곳을 대상으로 매년 실태 조사를 실시, 침식이 심각한 곳을 보호하고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또 해변공원이나 산책로를 조성해 연안의 활용 가치를 증진시키고,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로 연안을 경제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도 목적이 있다.

충남도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2차 연안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19개 지구에 806억원을 투입, 연안 보전 사업과 친수 연안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5개 시·군 6개 지구를 대상으로 1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호안 및 친수 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지구 및 추진 내용은 △당진 한진 지구 해변 산책로, 전망대 설치 △서천 다사2 지구 양빈, 호안 및 친수공원 조성 △홍성 남당 지구 양빈, 친수데크 설치 △서산 왕산포 지구 호안 조성 △태안 의항해수욕장 지구 호안 조성 △태안 꽃지해수욕장 지구 사구 복원 등이다.

충남도는 이와 함께 올해 제2차 연안정비기본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30개 지구 1420억 원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충남도는 3차 계획에 해안 침식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아갈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해 연안정비 사업을 중점 추진해 서해 연안을 보전 및 활용 가치가 높은 친수공간으로 가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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