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에 해운·항만 창업공간 조성
부산테크노파크에 해운·항만 창업공간 조성
  • 부산취재팀
  • 승인 2019.03.1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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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민선 7기 동북아 해양수도 조성의 기반이 되는 해운·항만물류산업 관련 청년 일자리 확대 및 기술창업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인 부산항만공사, (재)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창업아지트를 조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다양한 창업관련 지원기관과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으나 유럽 최대 항만인 '로테르담의 Port XL'과 같은 해운·항만물류부문에 특화된 전문기관과 지원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부산시는 항만공사, 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싱가포르, 로테르담 등 현장조사를 통해 해운·항만 산업의 신규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원전략을 마련,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해운·항만산업 창업아지트’는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 내 예비 창업자(기업)를 위한 지원공간과 테스트베드 등을 조성하고, 매년 20명(또는 20개 기업)에 대해 기술 컨설팅과 수요기업 매칭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창업아이템 및 사업계획에 대한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최대 2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향후 구체적인 절차는 부산테크노파크에서 3월 5일 사업자 선정공고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정규삼 항만물류담당관은 “해운·항만산업에 필요한 미래 신기술 개발과 좋은 일자리의 확대를 위하여 부산항만공사, 부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창업 아지트를 효과적으로 조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청년창업을 더욱 확대해 시민이 행복한 해양수도 부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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