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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장관 김해신공항 관련 구설수
김영춘 장관 김해신공항 관련 구설수
  • 해양졍책팀
  • 승인 2019.02.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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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김해신공항 반대 시민운동본부' 고문직을 요청받은 적도 수락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김영춘 장관은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100만 국민청원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의 고문직을 요청받은 바도 없고, 수락한 사실도 없다면서, 2월 18일자 문화일보 '김영춘 ’김해반대본부‘ 고문 맡아 ’월권‘ 논란'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100만 국민청원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의 10명 고문 명단에는 김영춘 장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민운동본부측 관계자는 “공동대표 한 분이 (김 장관을) 추대했고 (김 장관이) 수락해 (고문으로) 올리게 됐다”며 “고문들은 개인적으로 모두 수락을 받았기 때문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되었다.

하지만 해수부는 이같은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해수부는 "시민운동본부 측에서도 김영춘 장관이 착오로 고문 명단에 기재되었다며, 명단에서 삭제하겠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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