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잃은 수협직원, 해양경찰관 신속조치로 살려내
의식 잃은 수협직원, 해양경찰관 신속조치로 살려내
  • 해양안전팀
  • 승인 2019.02.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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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수협중앙회와 해양경찰청이 마련한 간담회에서 수협직원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수협 본사에서 열린 '수협중앙회와 해양경찰청 간담회' 도중 수협직원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자 해양경찰관이 응급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이날 간담회 만찬 행사 준비 중이던 수협직원 최모씨가 주방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수협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사람을 급히 찾으며 도움을 요청했다.

직원들의 소리를 들은 해양경찰청 소속 김경성 반장과 최성우 경사는 만찬 도중 뛰쳐나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최씨를 바닥에 눕히고 기도를 확보하며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해경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최씨는 다행히 기도가 확보돼 조금씩 호흡이 돌아오고 의식을 되찾았다.

최씨는 수협직원들과 해경의 도움으로 이후 도착한 119안전센터 요원들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무사히 치료를 받아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침착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업인의 안전을 책임져주는 해경의 뛰어난 역량과 사명감을 볼 수 있어서 어민의 한사람으로서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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