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은 2월 8일 동해해경청 대강당에서 동해해경청장 및 소속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소속기관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각 소속서별로(속초, 동해, 울진, 포항) 수립한 주요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근 동해안에서 한·일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슈화 되는 만큼 해경청 국제협력관의 독도와 중간수역에 관한 특강이 실시되었다.
이어 각 소속해경서장의 2019년 업무계획보고, 해양사고 ZERO화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해양사고 ZERO화 결의대회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결의 하였다.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및 해양안전 ZERO화 결의대회를 통하여 동해해경청 전 직원이 합심하여 어느때 보다 안전한 2019년 동해바다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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