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 경사노위 참여키로…대표자회의 소집해 긴급논의
선원노련, 경사노위 참여키로…대표자회의 소집해 긴급논의
  • 해운산업팀
  • 승인 2019.02.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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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한국노총의 산하단체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의 경사노위 참여 여부에 해운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원노련은 경사노위 업종별위원회(해운산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경사노위 업종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상급노동단체인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불참을 선함에 따라 산하단체로서 난처한 입장에 처할 수 밖에 없었다.

이같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지난 1월 31일 선원노련 서울사무소에서 외항해운가맹노조 대표자회의를 긴급히 소집하고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대표자회의에서 경사노위 업종별위원회에는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총도 업종별위원회 참여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선원노련 관계자는 "상급단체인 한국노총이 업종별위원회 참여는 막지 않고 있지 않다. 해운산업의 입장을 고려해서 업종별위원회는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상급단체인 한국노총의 방침이 달라질 경우에 선원노련도 한국노총의 방침에 따를 수 밖에 없어 향후 한국노총의 입장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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