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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차관 군산 및 서천 방문…추진상황 점검
해수부차관 군산 및 서천 방문…추진상황 점검
  • 해양정책팀
  • 승인 2019.01.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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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양수 차관이 18일 군산시 무녀도의 어촌뉴딜 300사업과 해양관광복합단지 사업 추진 현장 등을 둘러보고, 충남 서천군에 있는 김 가공 공장를 방문하여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가진다.

김 차관은 먼저 이날 오후 1시에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이자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지인 군산시 무녀도를 방문하여 군산시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또한, 2020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인 선유도에 들러 제전 준비 상황도 점검한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고군산군도는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연간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라며, “어촌뉴딜사업과 해양관광복합단지사업을 연계 개발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내년에 개최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도 차질없이 준비하여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이어 충남 서천의 김 가공 공장(대양수산)을 방문하여 지난해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5억2800만달러를 달성한 것은 수산인들의 노고와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마른 김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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