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2월 19일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 120톤급 방제정 ‘방제13호’를 배치했다. 개서 이후 처음 배치되는 중형급 방제정이다.
방제13호는 서해안 해역특성에 맞게 강조류와 협수로에서도 방제작업하기에 용이한 쌍동선 형태로, 1996년 4월에 건조되어 여수해역에서 오랫동안 해양오염사고를 처리해 온 특수정이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2월 19일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 120톤급 방제정 ‘방제13호’를 배치했다. 개서 이후 처음 배치되는 중형급 방제정이다.
방제13호는 서해안 해역특성에 맞게 강조류와 협수로에서도 방제작업하기에 용이한 쌍동선 형태로, 1996년 4월에 건조되어 여수해역에서 오랫동안 해양오염사고를 처리해 온 특수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