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장관 주재로 12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5동 533호실)에서 ‘해운물류정보화 혁명을 위한 전략’ 이라는 주제로 정책현안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해운물류정보화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토론회에는 해수부 외에 인천항만공사, 현대상선, 고려해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운물류분야 빅데이터 구축 및 블록체인 등 신기술 연관산업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부 장관 주재로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10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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