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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노련, 거제도 애광원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선원노련, 거제도 애광원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부산취재팀
  • 승인 2018.12.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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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과 임직원 일행은 6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거제도 애광원을 찾아 김임순 원장에게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과 후원품(수건 1000장, 의류 500벌)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정태길 위원장은 김임순 원장에게 “50여년 전 애광원에서 운영하던 유치원을 다니며 받았던 빵과 김임순 원장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며, “세월이 흘러 조금이나마 그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오늘 다시 찾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임순 원장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잊지 않고 많은 분들과 함께 찾아와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거제도 애광원은 6·25전쟁 시기 거제로 피난 온 난민 중 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김임순 원장이 1952년 설립했다. 이후 지적장애인 보호와 장애인들의 치료, 교육, 재활훈련, 직업훈련 등을 담당해온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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