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랜드마크 구조물 완성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랜드마크 구조물 완성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18.11.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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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공사현장에서 지상 36m(5층) 높이의 구조물이 위용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에서 추진 중인 신국제여객터미널(지상 5층, 연면적 6만7000㎡, 공사기간 2016년 12월~2019년 6월 ,총사업비 약 2000억원) 신축 공사현장은 금년 9월 골조공사를 마무리하여 건물 외형을 갖추었다.

흔히 ‘사람의 뼈대’에 비유되는 골조는 건물의 형태를 잡고 하중을 견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공종에 해당된다.

골조공사의 완료에 따라 동 공사는 50%의 공정률을 넘어섰고, 11월까지 지붕을 마무리하게 되면 차가운 동절기에도 날씨 영향을 덜 받으면서 내부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지붕의 형태는 다섯개의 곡선으로 오대양의 파도를 형상화한 것이며, 곡선 지붕 구현을 위해 V형, X형 기둥 등 다양한 종류의 철골 기둥이 활용되었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으나 인천항만공사와 감리단, 시공사의 노력 끝에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고, 서서히 드러나는 건물을 보며 관계자들 또한 자부심을 느끼며 후속 공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은 “비정형의 지붕 구조 시공이 쉽지 않았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고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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