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스마트항만 구축 위해 PSA와 협력 논의
부산신항 스마트항만 구축 위해 PSA와 협력 논의
  • 항만산업팀
  • 승인 2018.11.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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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일행 PSA 총재 만나

부산시가 싱가포르와 스마트항만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부산시에 따르면 아세안 국가를 순방 중인 오거돈 부산시장 일행이 지난 1일 싱가포르항만공사(PSA)를 방문했다.

싱가포르항은 중국 상하이항이 세계 최대 물동량을 처리하기에 앞서 세계 1위 컨테이너 물동량과 환적화물을 처리한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 항만이다.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GTO)인 PSA의 본사가 싱가포르에 위치하고 있고, 부산항 신항에도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현재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등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시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PSA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 상황이어서, 이번에 아세안국가를 방문하고 있는 오 시장 일행이 PSA를 방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 시장 일행은 PSA인터내셔널그룹의 탄총맹 CEO를 만나 스마트항만,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부산항만공사와 PSA간 협력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항만은 항만의 지능화를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로, 현재 부산항 신항에서 논의가 활발한 자동화(Automation)를 비롯해 사물인터넷(loT) 및 인공지능(AI), 첨단정보통신기술(ICT) 등을 망라한 항만의 개념이다.

오 시장 일행은 PSA 방문 이외에도 북항재개발에 관심이 많은 로버트 골드스타인 마리나베이샌즈 CFO와는 만나 항만운영의 성공사례를 논의하고, 켄벤션, 미술관, 극장, 스카이파크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싱가포르 방문을 통해 북항재개발, 복합리조트, 공원운영 및 조성, 도시재생 및 부산기업의 아세안시장진출 교두보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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