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부두 나포 中어선서 선원 이탈…보안관리 헛점
해경부두 나포 中어선서 선원 이탈…보안관리 헛점
  • 해양안전팀
  • 승인 2018.11.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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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선원이 무단으로 이탈해 당국의 뒤를 쫓고 있다. 허술한 보안관리에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불법조업으로 나포되어 해경 전용부두에 계류 중인 중국어선에서 선원 1명이 무단이탈해 추적 중이다.

목포해경은 지난 1일 오전 9시 5분께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망목규정 위반으로 중국어선 A호(88톤, 유망, 승선원 13명)를 나포했다.

A호의 선원 삼모(30)씨가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계류 대기 중에 무단으로 이탈한 것.

해경은 무단이탈을 확인하고 초동조치대응반을 소집했다. 해상과 육상의 예상 도주경로에 파출소, 함정, 형사요원 등 총 100여명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

목포해경 장문환 정보과장은 "전남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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