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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물류학과 추계학술대회 오는 26일 대전 한남대서 개최
한국해운물류학과 추계학술대회 오는 26일 대전 한남대서 개최
  • 해운산업팀
  • 승인 2018.10.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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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사)한국해운물류학회 추계 정기학술대회'가 '해운 조선 상생을 통한 해운강국 건설'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한남대학교 경상대학에서 열린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남대학교, 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운물류학회이 주관하는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후원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여기태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제1세션(KMI세션, 50349호 좌장 한종길 성결대 교수)에서는 △전형진 KMI 해운산업연구실장(글로벌 선사의 시장 확대에 따른 국내선사 대응전략) △심성현 KMI 중점협력연구실 연구원, 배혜림 부산대 산업공학과 교수(인공지능을 이용한 부정기선 운임예측)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윤희성 KMI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 정태원 성결대 교수, 조혁수 충남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가한다.

제2세션(학회일반세션, 50349호, 좌장 이제현 한남대 교수)에서는 △한기문 한남대 교수(UN Saction against North Korea Ship under Flag of Convenience) △Ahmed Ashraf, 최용석 순천대 교수(An Investigation on the Coordination’s Advancement in Alexandria Port) △이태휘 경남과기대 교수, 안우철 강릉원주대 교수(한진해운 파산의 원인 분석과 해운재건을 위한 정책 방향 연구) △임소선 충남대 교수(물류량 증대를 위한 마케팅 구성요소에 관한 연구 : 무역전시회를 중심으로) △이장순 한남대 교수(어떤 운송주선용역이 부가가치세법상 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면제되는가?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등이 발표에 나서고, 이운영 금강대교수와 우종균 동명대 교수, 황경연 충남대 교수, 이태휘 경남과기대 교수, 안우철 강릉원주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제3세션(논문경진대회세션, 50607호, 심사위원 이정선 경남과기대 교수, 박영호 한남대 교수)에서는 △오상우 박근모 김덕호 오다은(동명대, 국제공항 이용객의 공항 서비스 만족도에 관한 연구) △안길섭 오재균 양태현 여기태(인천대, LNG 냉열을 활용한 인천항 냉동냉장 클러스터 입주요인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 △박정현 오재균 김동명 여기태(인천대,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유통물류센터 구축방향에 관한 연구) △이해인 김일호 김다영 임선영(성결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국내외 물류기업 mission statement 분석) △방현경 한효진 최한민 이지나(성결대, 국내외 컨테이너터미널의 자동화현황과 발전방안) △Adriana Estefania, Valero Polasek, Park Sung Hoon, Yang Tae Hyun(Incheon University, Mediterranean Cruise Ports‘ network analysis using Social Network Analysis) △Uriel Armando, Lopez Rodriguez, Dang Thi Trang, Kim Dong Myoung(Incheon University, Network Analysis for Caribbean Cruise Port) △엔크투야(한남대, 중국의 일대일로정책이 아시아무역에 미치는 영향) △박동화 박상백 문은숙 권성은 이지현 류동헌 탄수언(순천대,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역할과 전략화 방안) △이성호 박동현 차미진(강릉원주대,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해운조선 일자리 활성화 방안 연구) △최기현 신성환 임재혁(강릉원주대, 남북교류협력 확대에 따른 강원권 해운항로 활용가능성 검토) △김동현 이지연 국동훈 하성한 유준상 김승환(군산대, AHP를 이용한 항만 리스크 우선순위 분석: 군산항 중심으로) 등이 우수논문상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한국해운물류학회 여기태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세션을 마련하여 해운물류 전문가들을 초청, 심도있는 고견을 나누고자 한다"면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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