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해양수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 해양안전팀
  • 승인 2018.09.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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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0일 ‘제5회 해양수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 분야의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해양수산부는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공모를 진행하고,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 2개 부문에 출품된 67편의 응모작 중 최종적으로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공공데이터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통계14팀의 ‘백쉽(Vacship)’은 백신(Vaccination)과 선박(Ship)을 합한 명칭으로, 선박정보와 수리업체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주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는 정비 부품과 수리업체 가격비교 정보 등을 공유하여 선박수리업 등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돕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빅데이터부문 최우수상에는 강동훈씨의 ‘해상사고 조난자 수색구조를 위한 표류지점 예측 분석’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이 서비스는 해상지형정보와 조류정보 등 해양정보를 활용하여 조난자의 이동경로를 분석하고 표류지점을 예측하는 것으로, 섬이나 육지 등의 지형정보를 고려하였다는 점에서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공공데이터 부문은 우수상 3편과 특별상 4편을 선정하였으며, 빅데이터 부문은 우수상 2편을 선정하여 총 1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한편, 지난 2016년 수상작인 ‘바다타임 앱(App)’은 실제로 제작되어 현재 물때정보와 기상청의 날씨정보 등 바다낚시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션플러스(이경하)’는 같은 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자영 해양수산부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컨설팅 등 사업화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 목록과 각 작품의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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