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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일자리창출 '앞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일자리창출 '앞장'
  • 항만산업팀
  • 승인 2018.08.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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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27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첫 출근 프로젝트’ 취업전략 경진대회와 2기 수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첫 출근 프로젝트’는 광양만권내 지역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자리 사업으로써 120시간의 직무교육과 더불어 일자리 연계로 구성된 고용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광양만권 HRD센터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총 3기수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공사는 광양만권 HRD센터와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1기에 이어 2기 교육생들에게 취업을 위한 멘토링,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광양만권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 신입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멘토링 활동 이후에도 2기 교육생들과 마지막 수료식까지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기 교육생 멘토로 활동한 김동해 사원(항만개발팀)은 “취업을 위해 자기PR 자료를 준비하고 취업전략을 발표한 구직자분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무엇을 할지 모르는 청년들이 많은데 첫 출근 프로젝트의 청년들이 쏟는 시간의 열정과 노력이 취업으로 이어지길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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