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바쿠항에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추진
아제르바이잔 바쿠항에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추진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18.08.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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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해상무역 허브인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국제무역항에 국제여객터미널이 건설된다.

현지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v) 대통령은 자국의 최재 국제무역항인 바쿠항에 복합단지를 포함한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에 600만달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바쿠항에는 지난 5월 인근의 알랴트(Alyat)에 복합단지가 개설되었으며, 이번에 국제여객터미널을 건설함으로써 국제무역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국제여객터미널 건설과 관련한 투자 자금을 올해 국가예산으로 책정해 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쿠항의 환적물량 처리량은 잠재적으로 15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컨테이너 처리량 10만개를 포함한 규모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은 유럽과 아시아 및 중동을 잇는 교차점이자 내해인 카스피해의 중심 항만인 바쿠항을 운영하는 지역내 물류 중심국가이다.

중앙아시아의 물류 및 에너지 수송 중심 국가로 자리 잡기 위해 신항만건설을 비롯하여 물류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 주요 자원 수출국으로서 중앙아시아 원유와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이 출발하는 에너지 수송 중심 국가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3월 아제르바이잔과 해운협력 및 해기면허 상호인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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