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추천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원장 후보를 초빙하는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및 전라남도 출연기관으로서, 차세대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시켜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다.
임기는 2년 계약직으로 이사회 의결 및 중기부장관 승인을 통하여 2년 이내 연장도 가능하고, 공개채용을 통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연봉제로 보수는 8700만원~1억2600만원 수준이다.
원장은 혁신사업간 연계 조정 등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지역산업의 기술고도화와 기술집약적 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재단을 대표하고 직속 부서장 및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며, 재단이 행하는 모든 사업의 최종 책임자로서 독립적으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061-729-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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