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경비근로자 처우 개선, 협의체 구성해 해법 모색
인천항 경비근로자 처우 개선, 협의체 구성해 해법 모색
  • 항만산업팀
  • 승인 2018.07.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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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불거진 인천항보안공사 경비근로자의 처우 문제 등과 관련하여 7월 18일(수) 협의체를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성된 ‘인천항보안공사 경비원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협의체(가칭)’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경비원 임금감소, 불안정한 신분에 따른 잦은 이직, 인천항보안공사의 불안정한 재무상태 등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고자 출범했다.

18일 오전 개최된 제1차 협의체 회의에서는 개정된 근로기준법 준수와 관련한 법적인 문제, 추가 예산확보 문제, IPS 노동조합이 주장하는 4조 2교대 가능성 등을 논의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복잡한 이슈가 얽혀있으므로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것에 견해를 같이 했다.

따라서 향후 협의체에 전문 노무법인, 공사 자문 법무법인 등 전문 인력을 협의체에 포함하여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의체는 인천항만공사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환경안전보안팀장 및 인천항보안공사 경영본부장과 보안본부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 남봉현 사장은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임금감소 및 인원충원 지연으로 인한 IPS 경비원들의 애로사항은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인천항보안공사 경비원들의 보안품질을 높이면서도 근로의욕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찾고자 이번 협의체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각 전문가들을 포함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문제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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