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제109·110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 수상자로 슈피겐코리아 김대영 사장과 동아전자 안병수 대표를 선정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의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케이블, 거치대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올해 1억달러의 수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동아전자는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에 사용하고 있는 전선 및 단자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고, 지난해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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