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시설 안전대진단 실시…7월말까지 집중 점검
수상레저시설 안전대진단 실시…7월말까지 집중 점검
  • 해양안전팀
  • 승인 2018.05.31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철을 맞아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경찰이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오는 7월 30일까지 수상레저 사업장 등 수상레저 관련 시설물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해 온 국가안전대진단은 올해 2월 5일~4월 13일 시행됐으나, 수상레저 분야의 경우 여름철 성수기에 맞춰 개장하는 수상레저 사업장에 대한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7월 실시한다.

수상레저 분야는 재난안전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던 내수면의 수상레저 안전진단을 해양경찰청에서 총괄 추진하게 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에 따른 시설·수상레저기구 점검 ▲인명구조용 장비 적정성 ▲자격요건을 갖춘 인명구조요원의 종사 여부 ▲수상레저사업의 안전조치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포함한 법령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이다.

해양경찰은 점검대상을 위험시설과 일반시설로 분류해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점검 실명제를 도입해 점검의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민·관 합동 점검단에 대학생 등 일반 국민 참여를 유도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해경청 윤병두 구조안전국장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해양경찰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과 병행 추진한다”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지난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462명이 참여해 총 333개소의 수상레저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60건의 시정명령(46건 현장조치, 14건 보수․보강 명령)을 내린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5길 23, 1307호(여의도동 코오롱포레스텔)
  • 대표전화 : (02)739-2251~4
  • 팩스 : (02)738-8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여상
  • 명칭 : (주)한국해사신문사
  • 제호 : 해사신문
  • 등록번호 : 110111-0428228
  • 등록일 : 1986-09-15
  • 발행일 : 1986-09-15
  • 발행인 :
  • 편집인 : 윤여상
  • 해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해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mn211@cho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