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마도 왕복 2만9000원 판매
부산과 일본 대마도 항로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사인 ㈜대아고속해운은 5월 31일 '제23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승선권 할인 이벤트'(http://www.daea.com/bbs/board.asp?bid=EVENT&uid=32&ste=ing)를 실시한다.
이번 승선권 할인 이벤트는 출발일 기준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부산-대마도 왕복 승선권의 가격을 최저 2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예약개시일은 5월 29일부터 약 10일간 진행된다.
대아고속해운은 부산-대마도 운항 19년 동안 무사고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2016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되는 등 안전관리업무에 대해서 정부의 인증을 받았다.
대아고속해운이 운항하는 오션플라워호는 부산항에서 대마도 히타카츠까지 1시간 10분이 소요되고 있다.
대아고속해운 박성북 대표는 "바다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바다의 날을 기념해서 이번 승선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고객들이 바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오션플라워호와 함께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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