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바다의날,기념식 인천내항 제8부두에서 개최
제23회 바다의날,기념식 인천내항 제8부두에서 개최
  • 해양정책팀
  • 승인 2018.05.3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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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산업훈장 우방우 금양상선 회장

5월 31일 오전 10시 인천내항 제8부두에서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를 주제로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작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를 돌파하여 수도권 물류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정부와 지자체,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내항 재개발을 통해 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추진하는 인천항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전성수 인천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해양수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천 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해경의장대의 축하 공연 등 식전 행사 이후 바다헌장 낭독, 기념사,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기념사에 앞서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갖는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선주와 화주 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35년간 외항 화물 운송업을 선도한 금양상선 창업주 우방우 회장이 선정되었다.

은탑산업훈장에는 30여 년간 해운항만물류산업에 종사하면서 내항 부두운영회사(TOC) 통합 등 인천항 발전에 기여한 김종식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과 선원 비과세 급여액 확대(150만원에서 200만원)와 한국해양대에 최첨단 케미컬탱커 훈련센터 설립을 위한 선원기금유치(60억원) 등 선원복지 향상에 기여한 박성용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위원장이 받는다.

옥조근정훈장에는 연근해 어선 안전조업 지도 중 순직한 고(故) 김원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행사 당일 기념식장에는 해양수산특별전이 개최되어 기념식 참가자들과 인천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6개 주제, 19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는 이 특별전은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수산업 현황, 그리고 해양수산 분야 정보, 기술, 제품 등을 일반 시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편, 기념식 전후 바다주간(5.28~6.3)에는 지자체 등 36개 기관과 협력하여 전국에서 총 97개의 다채롭고 풍성한 바다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해양레포츠 체험, 바다 그리기 대회, 등대체험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해안누리길 팸투어, 해양 정화 활동, 등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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