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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LINC+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기술개발 성과발표
목포해양대 LINC+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기술개발 성과발표
  • 해운산업팀
  • 승인 2018.05.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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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사회맞춤형학과 중정혐 사업단(단장 남택근 이하 LINC+사업단)이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18년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기술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LINC+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산업체의 실제 산업현장에 있는 문제점 및 보완사항을 연계하여 연구 및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산·학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본 과제의 성과로 ‘GLOCAL 해양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현황(연구책임자 남택근 교수)’, ‘주묘 위험성 계산 프로그램 개발(연구책임자 정창현 교수)’, ‘선박용 LED 등기구의 발열성능 개선 방안 연구(연구책임자 한민수 교수)’, ‘기관실 내 수동밸브의 자동화를 위한 전동식 액추에이커의 개발(연구책임자 김헌희 교수)’, ‘해양레져보트 제작용 자동 자세 제어 지그 개발(연구책임자 서광철 교수)’를 발표했다.

LINC+사업단 남택근 단장은 “이번 기술의 개발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 기관 및 산업체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보완된 최상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INC+사업단은 2018년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전기학술대회 통해 2017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마무리하고, 2018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과제와 함께 기존 과제 중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한 과제도 진행해 보다 나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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