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이재곤)는 지난 15일 평택시 도곡중학교 1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진로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해양환경분야 전문직업인 진로 안내와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해양환경 진로 체험교실’은 평택지역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문의는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031-683-7973)로 하면 된다.
해양환경공단 이재곤 평택지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해양산업의 주역인 학생들이 해양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에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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