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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3500DWT급 탱커 명명식 개최
KSS해운, 3500DWT급 탱커 명명식 개최
  • 해운산업팀
  • 승인 2018.05.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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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선에 발주한 총 3척 중 마지막 선박

KSS해운은 5월 15일 3500DWT Oil/Chemical 선박의 명명식 행사를 부산 영도에 위치한 대선조선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성 KSS해운 대표이사와 대선조선 안재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국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FALCON CHEMIST'호로 명명되었다.

이 선박은 5월 중순 인도되어 액체석유화학(케미컬) 제품을 운송할 예정이다.

FALCON CHEMIST호는 케미컬 사업영역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 5월에 발주한 총 3척(DUKE CHEMIST, E CHEMIST, FALCON CHEMIST)의 신조 선박 중 마지막 호선이다.

이번 신조로 KSS해운은 24척(VLGC, MGC, CHEMICAL TANKER)의 선대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신조선 인수에 따른 선단 현대화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익창출 및 영업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KSS해운은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6.23% 증가한 48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번 신조선 인수를 통하여 2018년에도 전년 대비 큰 폭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하여 이해관계자(화주/금융주/조선소)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경제 질서를 확립하는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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