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수협 인사추천위원회가 감사위원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하원준 전 수협연수원장, 정경득 전 경남은행 은행장, 정동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남해본부장, 박종본 전 수협 신용상임이사, 서덕모 전 충북도청 정무부지사 등 5명(접수순)이 응모했다.
수협 인사추천위는 위원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자격심사를 실시하고, 24일 면접을 거쳐 2명의 후보자를 확정해 오는 4월 26일 총회에서 결정된다.
한편 사홍만 전 감사위원 궐위에 따라 추천한 후보자는 이홍재 고흥군수협조합장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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