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호 심해수색장비 투입 검토 공청회 개최
스텔라데이지호 심해수색장비 투입 검토 공청회 개최
  • 해양안전팀
  • 승인 2018.04.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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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지난해 3월 31일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에 대한 심해수색장비 투입을 검토하기 위한 공청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내외 기술동향 및 해외사례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 등을 통해 심해수색장비 투입의 타당성에 대한 의견이 수렴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4월 19일 오후 3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스텔라데이지호 심해수색장비 투입 검토 공청회'가 국회 외통위(이석현 이태규 의원), 농해수위(박완주 이만희 의원) 위원들이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 및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대응에 있어 재정소요가 수반되는 심해수색장비 투입의 타당성에 대해 각계의 포괄적인 의견과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외 심해수색장비 전문가와 국회, 정부, 학계, 실종선원가족, 시민단체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해 3월 31일 브라질을 출항하여 중국으로 항해 중 남대서양 해양에서 침몰(추정)한 사고로, 우리 선원 8명 및 필리핀 선원 14명 등 총 22명이 실종된 상황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대응 경과 및 조치사항, 심해수색장비 국내외 기술동향 및 해외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국회 정부 인사, 국내외 전문가 및 실종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해수색장비 투입 타당성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외교부 이재완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의‘스텔라데이지호 사고 대응 경과 및 조치사항’, △이용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안전‧방위연구본부장의 ‘심해수색장비 국내외 기술동향’, △William Lange 美 Woods Hole 연구소 연구원의 ‘심해수색장비 투입 관련 외국 사례’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실종자 가족대표, △시민단체대표,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사안전연구실장, △이용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안전방위연구본부장, △이판묵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 △William Lange 美 Woods Hole 연구소 연구원, △David Gallo 美 RMS Titanic Inc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 정부 인사, 국내외 전문가 및 실종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에서 심해수색장비 투입의 타당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대형 선박사고에 대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 선박 사고의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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