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 노사확약 협상 난항…사측, 희망퇴직 접수
STX조선해양 노사확약 협상 난항…사측, 희망퇴직 접수
  • 조선산업팀
  • 승인 2018.04.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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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까지 노사확약서 제출을 요구받고 있는 STX조선해양이 확약서 체결에 난항을 겪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조건부 회생 판정을 받아 노사확약서 제출을 위해 지난 2일부터 노사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노조는 조합원의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 없이 고용보장이 된다면 어떤 안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사측은 노조에서 제사한 안으로는 컨설팅 결과를 수용하는 실행 가능한 방안을 도저히 도출할 수 없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사확약서 제출 시한인 9일이 임박함에 따라 사측은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 40% 기준을 맞추기 위해 생산직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아웃소싱을 6일부터 8일 오전까지 접수를 받기로 했다.

6일 STX조선해양 장윤근 대표이사는 담화문을 통해 "고강도의 자구계획이 받아 들여지고 노사확약서가 제출되어야 추가 수주를 통해 수주잔고를 확보하여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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