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KOTRA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Hamburg Messe에서 개최되는 '2018 함부르크 조선·해양 기자재 전시회(SMM 2108)' 한국관 참기기업을 모집한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1963년 처음 열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다. 조선소, 선박, 조선기자재 및 해상장비 제조, 엔진, 추진시스템, 항해장비 및 항해시스템제조, 해양통신장비 및 기술, 해양안전, 소방장비 제조 등이 전시된다.
무역협회와 KOTRA는 10개사를 모집해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각 50% 내외, 해상운송비 편도(1CBM 기준), 기타 홍보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치금은 1부스 신청 기준 당 650만원(우리은행 1005-803-407555 / 예금주 (사)한국무역협회)으로,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비 편도 등이 포함된 것이다.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미구주실(류병일 대리 02-6000-5245, harryryoo@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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