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설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 감소(3일)와 미국 지역의 재고 조정 등에 따라 작년 대비 17.1% 감소한 16만5952대를 기록했다.
수출액도 28억1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14.4% 줄었다.
자동차부품에 대한 수출은 16억90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서 17.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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