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선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김춘선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달 22일 취임식을 갖고, 오는 23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2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청와대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공직을 마치고는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으로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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