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대리점협회는 지난달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여의도 모 일식집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합)해양선박(충남 서천 소재) 김기웅 대표를 선출했다.
김기웅 신임 회장은 오는 2021년 1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1957년 충남 서천 출생의 김 신임 회장은 군산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와 공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서천군수협 조합장, 라이온스 지구총재, 충남세팍타크로협회장 등을 지내는 등 지역에서 폭넓은 행보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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