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연안구조정은 무게 16톤, 길이 14.3m, 폭 4.3m, 승선인원 8명, 최대속력 35노트로 기존 연안 구조정의 운항 성능을 개선하고 구조그물 등 인명구조설비를 보강하여 해양안전 임무수행 및 각종 사고에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해경 유경구 해양안전과장은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로 각종 해양 사건ㆍ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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