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철 신임 부사장은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1978학번)을 졸업하고 지난 1994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했다.
지난 2014년 FLNG통합PM담당 전무와 2015년부터 해양PM담당 전무를 거친 해양분야 전문가이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남준우 부사장(조선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박대영 사장 후임 체제에 대비하여 왔다.
업계에서는 남준우 사장과 함께 이번에 승진한 김준철 부사장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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